"조합원 복지·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할 것"

홍종대 서문경농협 조합장

“선거운동기간 중 현장에서 진솔한 건의사항을 많이 청취했습니다”라고 밝힌 홍종대 서문경농협조합장.

그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봉사를 비롯 지도사업·판매사업 등 많은 건의를 겸허하게 수용해서 개선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자신은 농업농촌을 위한 봉사자, 지도자로서 조합원이 주인인 서문경농협을 위해 상머슴의 역할을 성실히 책임있게 수행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취약했던 부분과 선거공약 등을 중심으로 발전해나가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애로 사항과 문제점들을 현장에서 한 가지 한 가지 챙겨보면서 한 발 한 발 조합원들 곁으로 다가가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 조합장은 “농업은 미래의 생명산업이고 인류의 희망”이라며, “조합원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문제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조합장이 앞장서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겠다”는 홍 조합장은 “34년 농협근무 경험과 투명한 경영으로 급변하는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농업 발전과 조합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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