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소득·복지증진에 온힘"

▲ 김민식 예천축협 조합장

김민식 (66) 예천 축협 당선자는 “조합원과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조합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래 축산 농가를 위해서 조합과 한우협회, 생균제 작목반 모두가 상생하는 축산업을 이루겠다”며“금융과 경제사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지역경제 선도와 축산업과 경종 농업이 상생하고 나눔 축산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의 인상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또 “사료연구와 출하 전담반을 구성해 조합원과 축산 농가의 실익정책을 펴고 앞으로 축산 농가가 걱정 없이 축산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징검다리 조합장에 당선된 김 당선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정책을 실현할 계획으로 여신 직영매장 축산농가를 직접 찾아 현장에서 문제점과 대안을 찾아 조합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김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선거 공약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축산농가 편에 서서 소득 증진과 축산 농가를 위해 일하고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을 끝까지 책임지고 열심히 뛰는 조합장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조합장 경험을 살려 부지런하고 열린 행정 및 축산물 매장과 판매 유통구조를 대폭 개선해 모두가 잘사는 예천 축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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