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노다지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0일 오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농민회원 70여명이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리 노다지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 노다지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0일 오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농민회원 70여 명이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리 노다지마을을 방문했다.

노다지마을은 대한민국 최초로 민간인 면장으로 발령받은 신길호 면장의 부임전 사업장이다. 이번 방문은 포항 농민들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농업회사법인의 성공적 운영과 가공·유통·체험 등으로 연매출 약10억 원을 올린 신길호 면장의 성과를 배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낙안면 농민들은 이번 방문길에 포항 호미곶돌문어협동조합 등 마을기업 선진지를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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