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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20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외식인의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외식산업학부 교수들과 신입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위덕대(총장 장 익)는 외식산업학부(학부장 김형준)가 지난 20일 지혜관 강당에서 2019학년도 ‘외식인의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서식을 위해 재학생과 교수, 외식인 선배 등이 참석했고, 힐튼호텔 스티븐 총 주방장의 초청 특강을 통해 외식산업 분야 전문인으로서 출발하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외식인 선배들은 외식산업학부 후배들에게 직접 조리복 타이를 매어 주는 타이 수여식과 교수님들의 조리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강현수·구진선 학생의 선창으로 선서를 했다.

외식인 선서를 통해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은 외식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건강생각’,‘인류사회에 공헌’,‘위생과 정직함, 정성’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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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20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외식인의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위생과 정직함 정성으로 외식업에 임할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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