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 조합장은 “조합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발주량을 늘리고 금융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소통을 강화하고 산주, 조합원 소득증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산림소유자와 임업 경영인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업생산력 증진을 위해 정책 사업을 위탁, 대행하는 비영리 산림 사업 전문기관이다”며“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산림행정의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칠곡군 산림조합은 호국의 고장이며 교통과 산업, 물류 중심지로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첨단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칠곡군 왜관읍 소재지에 위치해 있다”며“디지털 시대, 지식 정보화 시대를 앞서가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조합원 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언급했다.

이조합장은 전 동명면장, 칠곡군의회 부의장의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