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흠 지부장은 “군위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는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내게 되었다”고 말하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양돈농가가 더 노력하겠으며 군위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교육발전기금을 낸 대한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교육발전기금을 맡기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소중하게 쓰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40여 회원농가로 구성된 양돈농가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