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심의·결산검사위원 선임
이번 추경 규모는 470억 원(일반회계 440억 원, 특별회계 30억 원)이며, 예산액은 4970억 원이다. 당초 예산보다 10.4%증가했다.
전수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그리고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추경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내달 3일 예결위 심의를 거쳐 이튿날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예산 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