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영 영천교육장이 입상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및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영천교육청 소속 육상선수단이 3개 종목에 걸쳐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예천군에서 2박 3일간 열린 가운데 성남여중 1학년인 심정순 선수(800m)와 청통초 김은선 선수가 육상 종목에서 각각 1위를 달성했으며 포은초 김해미 선수는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0m 73㎝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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