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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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음세대 목요집회 워십이 다음 달 4일 개막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김병동(4월 4일, 5월 2일)·정이호(4월 11일, 5월 9일)·조지훈(4월 18일, 5월 30일)·황성은(4월 25일, 5월 23일)·최정훈(5월 16일) 목사 등이 모두 아홉번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찬양은 포항제일교회 청년부 찬양팀, 유니온 크라이스트 찬양팀, 기쁨의교회 청년부 찬양팀, 포항남노회 청년부연합회 찬양팀, 오메가교회 찬양팀, 항도교회 청년부 찬양팀 등이 맡는다.

김병동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새순교회 담임목사와 7번국도선교단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정이호 목사는 뉴라이프 미니스트리 대표와 빌라델비아교회 목사이다.

조지훈 목사는 기쁨이있는교회 담임목사와 Good TV(C3TV) 진행자이며, 황성은 목사는 대전 오메가교회 담임목사와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 대표, 최정훈 목사는 한동대학교 교목실장으로 섬기고 있다.

한편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 전종규 지도목사(봉계교회)는 "2019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통해 포항지역의 청년들이 다시 한 번 하나님께 헌신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디지털국장입니다. 인터넷신문과 영상뉴스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제보 010-58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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