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감독.
구미시청 볼링팀 박현 감독이 지도하는 남자주니어 국가대표을 맡아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국가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남녀 개인전, 남녀 2인조·4인조전, 남녀 개인종합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청 볼링팀 박현 감독이 지도하는 남자주니어 국가대표을 맡아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국가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남자 주니어대표팀은 이번 대회 전승의 기록으로 퍼펙트 우승을 일궈냈다.

박현 감독은 지난 2012년부터 구미시청 볼링팀을 지휘하며 뛰어난 지도력으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 한별 선수와 2019 여자 국가대표 김진선 선수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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