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학진(왼쪽 두 번째) 조합장이 지난 1일 수산인의 날 행사에서 수산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학진 포항수산업협동조합장이 지난 1일 수산인의 날 행사에서 수산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임학진 포항수산업협동조합장이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제8회 수산인의 날’행사에서 수산발전분야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하나 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임 조합장은 지난 3월 제2차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지난 36년간 수산·어업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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