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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환 군위 팔공농협 상임이사
군위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초대 상임이사로 황영환 전무가 선임됐다.

황영환(58·사진) 상임이사는 “조합원에게 더 크고 알찬 봉사를 하라는 중대한 책임을 부여한 것으로 알고 조합원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오랫동안 농협에서 근무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에서 으뜸가는 팔공농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군 의흥이 고향인 황 상임이사는 지난 1989년 농협에 입사해 그동안 팔공농협 과장,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을 거쳤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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