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공무원들이 백일홍 나무를 심고 있다.-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4일 북면 도화동산에서 ‘2019년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향한 약속이다’라는 주제로 공무원과 산림관계자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백일홍 300여 본을 심었다.

전찬걸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 질 저하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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