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시민명예경찰 114명과 무도인 순찰대 38명으로 ‘시민지하철경찰대’를 구성, 도시철도 2·3호선 18개 역사 주변에서 방범순찰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지하철경찰대는 매주 수·금요일 오후에 3호선 수성못역과 2호선 수성구청역에 각각 배치돼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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