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농협 평가서 쾌거

신녕농협이 2019년도 농협 판매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은 지난 9일 전국 1000여 농협을 대상으로 한 농협판매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이 농협중앙회를 대신해 신녕농협을 직접 방문,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신녕농협은 지난해 임직원의 노력으로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양해 종합경영평가에서 전년도 3등급에서 올해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구권 조합장은 “6월말 마늘출하조절센터 완공으로 판매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사업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협경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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