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시간으로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연간 운영방침 설명, 효도화 만들어 기부하기 체험을 함께 준비했다.
효도화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에 복숭아꽃 삼천 송이를 헌화한 것에서 유래됐다.
2019년을 시작하는 첫 가족체험(재능기부 활동-효도화를 나눠드립니다!)은 참여한 모든 가족들에게도 나눔의 따뜻함을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와 ‘나누리’는 해마다 효도화를 만들어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꽃 선물을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