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심 포항시 북구 중앙동 나루터길 골목이 벽화로 새롭게 태어난다. 15일 오후 이진구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와 관계자들이 벽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옛 도심 포항시 북구 중앙동 나루터길 골목이 벽화로 새롭게 태어난다. 15일 오후 이진구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와 관계자들이 벽화 작업을 체크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의 옛 도심 북구 중앙동 나룻터길 골목이 꿈과 추억, 희망과 안전이 있는 멋진 벽화 거리로 벽화로 새롭게 태어난다. 15일 오후 이진구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와 관계자들이 벽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중앙동 나룻터길 벽화 사업’은 경북일보·한동대디자인연구소·영남에너지서비스를 비롯한 8개 민·관 단체가 나루끝에서 포항초등학교 500m 골목, 50여 주택을 3구간으로 나눠 ‘어린 떠돌이의 길’ 등 특색있는 테마 골목 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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