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항 우수작가 초대전 중앙아트홀에서
포항문화재단이 주최 ‘2019 포항 우수작가 초대전’인 이번 개인전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의 ‘포항영일신항만’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박 작가는 “기존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 원형의 공간에 신항만을 담아내 과거의 신항만 모습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영길 작가는 그동안 4차례의 개인전과 13차례의 그룹전을 개최했다. 그는 대한민국사진대전 입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포항지부 공로상, 바다사진공모전 금상 외 입상·입선 204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