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판매하는 방탄소년단 피규어.
이마트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팝락’ 피규어를 출시해 선보이며 ‘팬덤’ 시장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18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미국 팝 컬쳐 피규어의 대명사인 ‘펀코(Funko)’사가 제조한 ‘팝락(펀코 피규어의 팝컬쳐 라인)’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멤버 1인당 각 4000개(멤버 7인·총 2만8000개)씩 공급받아 전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 ‘펀코X방탄소년단’ 피규어를 판매하는 국내 유통채널은 이마트가 유일하며, 이마트의 오프라인 매장 총 135곳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1만6800원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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