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네트워크 단체 대표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과속 운전,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전띠 미착용, 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다짐 운동이다.
도로교통공단 이순열 교수의 교통질서 의식 함양 특강과 김천대학교 이선형 교수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을 위한 특강도 있었다,.
이강창 부시장은 “안전사고 발생 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무관심”이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줄이려면 시민 모두가 의식전환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실천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