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대높이뛰기 기대주…최인해 감독 지도
한국 장대높이뛰기의 기대주인 문하은 선수는 지난해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예천여고 육상부 최인해 감독(교사)은 “학생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보아서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 예천여고에서 육상 국가대표들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여고 육상부는 여고부 육상선수 제조기로 최인해 감독과 이민희 코치의 지도로 매일 오전 1시간과 오후 3시간 이상 훈련을 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