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구 당선자 소감

김희국 후보

저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되고나서 좋은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은감불원(殷鑑不遠)이란 말이 있다. 즉, '은나라의 고사가 그리 멀지 않다 바로 옆, 가까이에 있다'라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겠다.

앞으로 지역구 일은 구청장, 구의원과 지역구 주민들의 요구와 희망사항을 국회 차원에서 잘 해결하겠다.

국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법령, 제도를 개선, 폐지하겠습니다. 특히 서민 생활을 옥죄는 각종 부담이나 규제는 없애겠다.

중남구 나아가 대구경북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