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찬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취임

"검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4대 악 척결 등 지역 법질서 확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과 호흡하는 친근한 검찰 청렴하고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검찰이 되겠습니다"

지난달 23일 취임한 배용찬(47·사진) 신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우신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다.

1995년 사법시험(연수원 27기) 37회에 합격한 그는 1998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검 목포지청, 부산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포항지청 부장검사, 청주지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이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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