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산단공단 대경권본부

최근 늘어나는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를 위한 '2013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 행사가 오는 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박찬득)와 구미시, 구미고용센터가 베이비붐세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 행사에는 오성전자를 비롯 21개사가 200여명(생산직 186명, 기술직 및 사무직 10여명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활동률 증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이 계절별, 지역별(단지별) 테마를 구성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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