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3630지구 경주지역 클럽, 실버카 30대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지역 14개 클럽(경주지역 대표 한순희)은 7일 경주시를 방문해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실버카 30대(4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지역 클럽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항상 낮은 곳에서 남을 먼저 생각하고 섬김으로써 '초아의 봉사'라는 클럽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버카는 노인용 보행보조기구로 지팡이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운동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선물로, 질병과 연로로 보행이 곤란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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