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25전쟁시 남편이 전사한 후 지금까지 홀로사는 청도군·읍 안인리에 거주하는 이인선(82) 할머니를 방문,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기자명 김경곤기자
- 승인 2013.05.08 21:59
- 지면게재일 2013년 05월 09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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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25전쟁시 남편이 전사한 후 지금까지 홀로사는 청도군·읍 안인리에 거주하는 이인선(82) 할머니를 방문,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