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열심히 일하는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키로 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달의 기업은 읍·면·동장, 산업단지관리공단, 경산상공회의소, 경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추천과 해당 기업의 직접 신청을 받아 그 중 최우수 기업을 '이 달의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달의 기업'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경산시에서 3년이상 운영중인 기업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및 수출액 증가기업 △최근 1년이내 신성장, 수출탑 등 수상기업 △공장신축, 시설확장 등 대규모 투자기업 △고용창출, 신기술 개발, 품질인증 우수기업 △근로자 복리후생 및 사회공헌 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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