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지난 15일 울진군 북면 소재 화재 주택 수리를 완료하고 '사랑의 집수리 제 186호'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은 지난 3월 전기 누전(추정)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분년 할머니댁을 수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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