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방안 모색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의 성공적인 안착과 운영을 위한 심포지엄이 최근 대구 인터불고 호텔(만촌동) 클라베홀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사)대경바이오 포럼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상주시는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연구전략과 특성화 방안, 지역과 연계한 바이오산업 연계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성백영 시장은 "낙동강의 실질적인 발원지인 상주에 담수 생물을 연구하고 보전하는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이 설립되면 상주시는 앞으로 물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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