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

영주시는 3일부터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6급 이하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2회에 걸쳐 '소통 & 힐링 워크숍'을 실시하고있다.

이번 교육은 비움을 통한 스트레스 치유로 긍적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구성원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행복을 공유'하는 일터를 조성하고 소통으로 협업하는 창조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따라 워크숍은 지식연구소 류종형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에너지프렌드 곽동근대표의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을 주제로 한 파워 넘치는 강의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식사 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힐링 마술공연은 문화향유공간 부족으로 문화예술 관람기회가 부족했던 직원들에 신선한 체험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