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고서 신용의 중요성 등 일깨워

농협 영주시지부는 영주여고 2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의 중요성 및 올바른 관리방법'을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실시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기침체로 취업도 하기 전에 신용관리 대상자가 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요즘 신용의 의미 및 중요성 등을 부각시켜줌으로써 가까운 미래에 성인이 되는 학생들에게 주의와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또 학생들에게 간략한 자가진단과 신용관리의 올바른 습관을 교육하며 사소한 실천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했다.

권기승 농협영주시지부장은 "이같은 교육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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