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일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22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후 이번이 5번째다.
이날 오후 2∼3시께 오존 농도는 수성구 만촌동 측정소에서 평균 0.126ppm을 기록한 것을 포함, 남구·북구 등 총 5곳에서 기준치를 넘어섰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대구시는 4일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22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후 이번이 5번째다.
이날 오후 2∼3시께 오존 농도는 수성구 만촌동 측정소에서 평균 0.126ppm을 기록한 것을 포함, 남구·북구 등 총 5곳에서 기준치를 넘어섰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