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은 지난 5일 경산중앙병원 회의실에서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반둥한인회(회장 최이섭)관계자들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경북도로부터 의료관광 우수병원으로 지정된 경산중앙병원은 인도네시아 시장공략에 나서 반둥한인회들에게 경산중앙병원을 알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백승찬 이사장은 "이번 반둥한인회와의 협약체결이 인도네시아에 거주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