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8.2:1…전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

한라건설이 시공하는 '북죽곡 한라비발디'가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다양한 단지 내 특화설계 등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전주택형 청약을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지난 4일 실시된 특별공급 접수결과 총 329세대가 접수해 자격미달 등을 제외 후 무려 210세대가 확정되는 이례적인 결과로 기염을 토했다.

특히, 5일에 있었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8.2대1(328세대 모집에 2천689명 청약, 84A타입)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청약을 모두 1순위로 마감했다. 2, 3순위를 기다리며 사전예약을 해뒀던 많은 수요자들도 돌아올 계약결과를 기다리며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분양대박'은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다양한 단지 내 특화설계, 인테리어에서 평면구성 및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까지 여성들을 우선으로 배려한 설계가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8~20일까지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638만원대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상확장, 무제한 전매가능, 양도세 5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약 600㎡ 넓이의 비발디 플라자와 700㎡의 넓이의 힐링포레스트가 조성되며 산책로와 연계해 약 800m의 힐링로드가 조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다목적구장,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이 있으며 조명, 벽지,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는 키즈 맞춤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성서점 인근(달서구 이곡동 1258)에 있다. 분양문의 1588-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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