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운영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파인토피아 봉화 워터파크 물놀이장이 지난 6일 개장돼 다음달 19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물놀이장)는 봉화를 가로지르는 내성천 옆 약 8천300㎡의 부지에 매표소 및 관리실 1동,샤워실 및 화장실 1동과 유아, 청소년, 성인풀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디슬라이드와 튜브 슬라이드 등의 놀이기구는 짜릿한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물놀이장의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입장료는 어린이(유아 및 초등)는 3천원, 청소년 및 어른 (중·고등 및 일반)은 4천원이다.
단체 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2세 이하의유아와 66세 이상의 어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봉화군민 및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회원 시·군인 영주, 영월, 평창, 제천, 단양의 주민 이용객은 어린이 2천원, 청소년 및 어른 3천원으로 인상되기전의 입장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