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구 국책사업 및 민생탐방에 나섰다.

강 의원은 9일 봉화군 봉성면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열흘간에 걸쳐 울진군과 영덕군, 영양군 순으로 국책사업 점검 및 농어촌 현장을 누비며 일손돕기와 주민 간담회 활동을 펼친다.

평소 현장 정치를 강조해온 강 의원은 민생탐방 첫날인 9일 창평지구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현장과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사업 현장, 재산면 소재 수박재배농가, 한약우권역단위 종합사업단 현장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평해 월송노인정과 영덕군 장사상륙작전 기념공원 조성 현장, 동해중부선철도건설 사업장, 동서4축 고속도로 등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 16일에는 국립청소년 수련원, 우량송아지 개량사업단, 수산물공동작업장, 축산항 보강공사 사업장, 고래불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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