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실천 맞손

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가 10일 오전 10시 서내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견기업체인 (주)제일화약(대표 문성배)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실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가 10일 오전 10시 서내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견기업체인 (주)제일화약(대표 문성배)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실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운전자가 무사고·무위반 서약하고, 1년간 공약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오는 8월부터 시행되며, 현재는 집중 홍보기간에 중이다.

정태진 칠곡경찰서장은 "이번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칠곡군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교두보로 활용하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민·경 치안협력활동을 통해, 범죄와 교통사고 등의 제반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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