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국악학생오케스트라 사업단(단장 박상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내 영산관에서 지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시행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음악과는 지난 6월 교육부의 문화예술교육 국악학생오케스트라 사업단으로 선정돼 전국에서 국악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60개(초 32개교, 중 15개교, 고 13개교) 학교를 대상으로 지도교사 역량강화 연수, 악보뱅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