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혈액 수급 개선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이 오는 31일 울진군청 광장에서 열린다.

헌혈대상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1회 헌혈량은 400㎖며, B·C형간염, 매독, 간기능 검사가 함께 수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울진군보건소 예방의약팀(789-5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