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울진군은 1일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경북도립국악단을 초정,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1992년에 창단한 도립국악단은 최문진 상임지휘자와 84명의 상임단원으로 구성돼 전통음악 계승은 물론 창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영과 관현악 화랑, 부채춤, 민요와 관현악 창부·신고산 타령과 고장난 벽시계, 울고넘는 박달재 등이 연주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