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12일 대회의실에서 2030세대 농지지원대상자 25명을 초청해 농지은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농지은행사업 지원계획 및 세부지원 조건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진상 경주지사장은 "영농기반이 취약한 2030세대 농업인에게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지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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