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2일까지 접수

군위군은 지역의 자연경관 및 관광명소, 문화유산, 풍속 등을 소재로한 '스토리가 있는 군위 관광 사진'을 전국 공모한다.

12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입상작품은 군위군 관광 활성화 홍보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리가 있는 군위 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의 소재로는 △군위군의 청정 이미지 △자연경관, 명소, 문화재 △군위를 상징할 수 있는 특산품, 생활 풍속 △군위 여행, 축제 참가 등 1인당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총 상금 1천7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내년 2월까지 접수 및 발표를 하고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금상 1명(상장 및 상금 300만원), 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 동상 2명(상장 및 상금 각 150만원) 가작 3명(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장려 5명(상장 및 상금 각20만원), 입선 50명(상장 및 상금 각10만원)이 지급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내년 2월 12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공모내용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http://www.pask.net) 또는 문화관광과( 380-60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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