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개강

제5기 심리삼당사 2급자격과정 교육을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지난 5일 교육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희망을 실어나르는 행복전도사를 양성합니다."

군위군은 최근 제5기 심리상담사 2급자격과정 교육을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교육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3시간 30분씩 11회에 걸쳐, 이수남 영진전문대 교수의 지도로 교육생들에게 상담의 이론과 기법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제별 상담을 통한 학습으로 전문상담가로서의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운영한다.

내용으로는 상담자의 자세와 역할, 삼당의 기술과 방법, 아동·청소년·성인·노인 상담의 이해,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등으로 교육수료시 심리상담사 2급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장 욱 군수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분들을 어루만지고 관심을 기울일 때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군위를 이룩할 수 있다"면서 "습득한 지식을 군위를 위해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