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 600여명 선수단 열전
영주시는 '2013 경상북도씨름왕 선발대회'가 영주국민체육센터 특설씨름장에서 오는 23~24일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10개 부문(초·중·고등부, 대학부, 청·중·장년부, 여자부(3개 체급), 단체전(시·군 대항전) 등 22개 시·군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각부 우승팀에는 우승기(씨름왕기)가 주어지며 각부별 씨름왕, 2위, 3위 입상자에 대통령배 2103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최종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