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신길)는 5일부터 티켓을 60% 이상 할인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다.

개막작 '운명의 힘'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지휘자 다니엘 오렌의 '토스카', 작곡가 박태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대표 창작오페라 '청라언덕', 국립오페라단의 '돈 카를로', 대구 초연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등 메인 5개 공연을 대상으로 S석(5만원)을 3만원에, A석(3만원)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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