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3회 라이징아티스트 콘서트'가 5일 오후 8시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재)아양아트센터(관장 김형국)가 지역 음악가를 발굴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회다.

이날 이태리 프레미오 보니 국제 콩쿨 1위를 차지한 테너 노성훈이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을 노래하고, 독일의 아우구스부르크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바리톤 이동환은 '카르멘'의 유명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를 지역주민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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