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16분께 경북 영양군 남동쪽 16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그러나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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