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제6회경북식품박람회에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해 이중근청도군수가 단상에서 수상 하고있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4일 경상북도 주최로 열린 제6회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홍보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에 있어서 2011년 우수기관, 2012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201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에서 좋은식단제, 나트륨저감화사업, 친환경 음식문화조성 부분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 홍보했으며 청도 대표음식 청도추어탕 소재로 개발한 메뉴 15선과 향토 대표음식 맛도청도잔치상 17선, 청도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가공식품 즉석조리식품, 감말랭이를 선보였다.

청도추어탕과 맛도청도잔치상은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 웰빙시대에 걸맞는 품격높은 먹을거리 제공 및 지역우수 식품가공식품 홍보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 유통 및 웰빙시대에 맞는 먹거리를 개발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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