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사회복지과 이잠태 과장

영천시청 사회복지과 이잠태(57·여·사진) 과장이 지난 7일 청도군에서 열린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잠태 과장은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 지원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인복지 시책추진으로 노인들의 행복권 추구와 노인 지위 향상을 위한 단체육성 지원 등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노인취업센터운영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전개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끊임없는 연찬과 자기계발을 통한 업무정진을 해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의 날 (10. 2)을 맞이해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분위기 확산을 위해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를 발굴해 정부포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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