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권씨

2013 자랑스러운 영양군 군민상로 이충권(69· 전 재부영양군향우회장·사진)씨를 선정했다.

수상자 이 전 회장은 영양군장학회 위원으로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재부영양군향우회장 재임당시 독거노인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영양군과 향민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추천후보자 5명 중 분야 구분 없이 최고득점자 1명만을 선해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한편 , 영양군은 11일 군민의 날 기념식 및 군민체육대회 행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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